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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연예가 Q&A] 유노윤호 대타 `가면맨` 누구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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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ES] Q: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사고를 당하자 가면을 쓰고 대신 무대에 오르는 사람이 있던데, 기획사들은 항상 이런 경우를 대비해 놓나요?
A: 동방신기 같은 댄스 가수들에게는 부상이 자주 발생합니다. 때문에 소속사에서는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동방신기와 안무 호흡을 맞춰 온 백댄서들을 급한 경우 멤버들의 자리에 투입합니다. 지난 해 영웅재중이 다리 부상을 당했을 때에도 이 백댄서가 가면을 쓰고 빈 자리를 메운 바 있습니다.
그러나 5명이 아닌 초대형 13인조 슈퍼주니어는 멤버들이 많아 한 두명이 빠져도 큰 공백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처음 활동 때부터 10인조 안팍으로 유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안무를 짜 놓았습니다. 때문에 교통사고를 당한 멤버 김희철이 빠져도 '대타 백댄서' 없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거죠.
중앙 엔터테인먼트&스포츠(JE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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